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 본토 항공전 (문단 편집) ==== 미국 ==== 일단 참전하게 되자 [[제8공군|미 8공군]]과 미 15공군은 [[B-17]]과 [[B-24]]를 운용하여 독일을 공습하게 된다. 하지만 미군은 아직까지 장거리 [[호위기]]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였는데 이는 대전 초기에 영국의 폭격기 사령부가 [[폭격기 무적론|폭격기에 별다른 호위기가 필요없다]]고 믿은 것과 같다. 물론 아예 호위기를 붙여주지 않은 것은 아니라서 기존에 운용하던 [[P-38]]이나 영국의 [[슈퍼마린 스핏파이어]]가 이들을 호위하지만 [[항속거리]]의 문제로 중간에 돌아와야 했다. 한편 독일도 상황이 썩 좋은것은 아니었는데 소련과의 전쟁으로 적지 않은 항공기와 대공포들이 동유럽에 배치된 상황이었기에 서유럽에 배치된 항공기과 대공포는 충분하지가 않았다. 특히 [[8,8cm FlaK|대구경]] [[12,8cm FlaK|대공포]]들은 대지상 공격까지 담당하게 되며 필요수명 이상의 소모를 거듭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태가 영 좋지 않았다. 게다가 당시 보유중인 항공기들은 폭격기를 상대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[[Bf 109]]는 고고도에서의 성능은 괜찮으나 건팩 없이는 폭격기 상대로 화력이 다소 부족했고, 비교적 신예기인 [[Fw190|Fw190A]]는 화력은 강력하지만 고고도에서의 공랭식 엔진의 성능 저하로 인하여 폭격기를 요격하기가 쉽지 않았다. 덕분에 미 공군의 폭격기 부대는 별 다른 호위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그럭저럭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